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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아내 우나리, 이와중에 제품 홍보로 누리꾼과 기싸움? 우나리 국적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쇼트트랙 판정 논란으로 반중정서가 치닫는 가운데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 씨가 쇼핑몰 홍보사진을 SNS에 올려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이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 홍보 사진을 게재하며 "어제 오픈 신경도 못 썼는데 매번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홈페이지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라며 국내에서 운영 중인 화장품 쇼핑몰 주소를 태그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이 홍보하고 있는 레드향 사진을 올리면서 남편을 향한 비난에도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날선 시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2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실격.. 2022. 2. 9.
안현수 "가족은 건들지 마", 부인 우나리 SNS 댓글 막아 안현수 "가족은 건들지 마", 부인 우나리 SNS 댓글 막아 한국 국가대표 출신으로 러시아로 귀화한 뒤 현재 중국 대표팀 기술 코치를 맡은 안현수(빅토르 안)가 올림픽 판정 논란을 비롯해 SNS를 통해 처음으로 심경을 드러냈는데요. 이와 관련해 아내 우나리 씨가 많은 악플에 시달린 끝에 인스타그램 댓글을 닫았습니다. 우나리는 지난 2016년 국내에서 화장품 업체를 설립하고 6년째 운영 중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녀가 운영 중인 화장품 쇼핑몰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공구(공동구매) 게시글에 중국 쇼트트랙팀의 일원이 된 안현수를 비난하는 한국 팬과 반대로 그를 옹호하고 한국 팬을 비난하는 중국 팬이 몰려 서로 악플 경쟁을 펼쳤습니다. 악플과 응원 댓글이 몰려 1만 건 이상의 댓글이 달리자 결국 운영자가 이 .. 2022. 2. 9.